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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원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감독 및 배우소개, 줄거리, 예상후기

by 퍼스널 오박사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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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재난 영화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많으니 그냥 웃으며 재미있게 보고 가주시면 감사합겠습니다.

감기, 터널, 백두산 등 재난 영화는 이미 우리 주변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을 지나 마스크를 벗으며, 또 무슨 재난이 닥칠지 모르며 행복한 삶을 만끽하고 있는 지금, 앞으로 다시는 큰 재난이 없길 바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감독 및 출연진, 줄거리, 기다리는마음(예상후기)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감독 및 출연진(배우소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023년 8월 9일 개봉 예정일인 작품으로 엄태화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2014년 김승늉 작가가 연재한 "유쾌한 왕따"에서 2부에 해당하는 "유쾌한 이웃" 에피소드를 실사 영화로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작품의 장르는 재난과 살아남은 자들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룬 장르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란 종말 이후의 세계라는 용어 입니다.

영화 연출을 맡은 엄태화 감독은 엄태구 배우님의 형으로 오래전부터 조연출, 각본, 편집 등 20년이상 영화계에 몸담으신 감독님 인 것 같네요.

김승늉 작가님도 최근 사형소년이라는 웹툰을 보며 알게된 감독님으로, 2011년 온퍼레이드로 데붸하고 거의 모든 작품이 아포칼립스 성향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1) 이병헌 배우님 : 조각같은 외모로 최근에는 진짜 늙지도 않는 것 같은 이병헌 배우님, 우리들의 블루스, 미스터 선샤인, 그것만이 내세상, 남산의 부장들, 비상선언 등 정말 많은 작품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셨고, 맡은 역할마다 최고의 캐스팅일꺼라는 생각이 드는 배우님 입니다.

2) 박서준 배우님 : 최근 마블에서도 얼굴을 보여주시며, 앞으로도 더 위로 계속 올라가실 배우님이죠, 얼마전에는 열애설까지 도는걸 보면, 모두의 충분한 관심을 받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며 행복과 슬픔을 저희에게 전달해 주시는 최고의 연기자라고 생각합니다.

3) 박보영 배우님 : 제 이상형 중 한분이신 박보영 배우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직접 만나뵙진 않았지만 매체를 통해서 봤을때고 천사같이 너무 좋은 성격을 보유하신 배우님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줄거리(웹툰 유쾌한 왕따 중 2부 유쾌한 이웃)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붕괴된 아파트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입니다. 살아남은 이들이 전하기를 무엇인가가 떨어지고 낮인데도 세상이 밤처럼 보였다는 목격담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핵 전잭으로 인한 지진이 일어나 세상이 거의 종말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추측되어지는 영화힙니다. 1부 에피소드는 무너진 건물 지하에서 생존해가는 이야기이며, 2부에서는 그곳을 탈출하여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병헌 배우가 맡은'영탁'은 폐허가 된 황금아파트에서 단호한 결단력과 행동력으로 살아남은 주민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입니다. 부부로 등장하는 박서준과 박보영배우님은 리더인'영탁'의 눈에 띄어 그의 믿음직스러운 조력자인 역할로 '민성','명화' 입니다. '명화'는 박서준의 아내이자 간호사 출신으로 부상 입은 이들을 돌보는 역할이네요.(영화에서도 천사인가 봅니다) 그들은 대지진으로 아파트가 무너지면서 지하실에 갇히게 됩니다. 지하실은 좁고 어둡고, 탈출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지진으로 인해 아파트는 계속 무너져 내립니다. 그들은 절망에 빠지지만, 서로 의지하며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지하실에 갇힌 채로 살아남은 다른 사람들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함께 힘을 모아 탈출구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재난 스릴러이지만, 그 속에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서, 인간의 삶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영화는 대지진이라는 재난을 통해, 우리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예상 후기(리뷰)

제가 재난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정서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히어로물이나 재난영화는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많은 재난영화가 있었고, 평이 좋지 않았던 영화들도 저는 재미있게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시기적으로도 소재상으로도 재미있을 것 같고,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들의 캐스팅에 더욱 더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배경이 어떻든 영화는 대지진으로 무너진 아파트의 지하에서 탈출하는 영화입니다. 조금 뻔한 전개가 눈에 선하기도 하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기 때문에 걱정도 되지만, 이 뻔한 예상과 걱정을 배우님들과 조연출, 감독 님들이 날려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박보영 배우님이 2년만에 등장하시기도 하다보니 정말 설레네요. 벌써 6월도 끝나가고 7월이네요. 요즘 비가 계속 오다말다 날씨도 너무 말썽이고, 너무 덥고 습합니다. 정말 등골 오싹한 공포영화들을 찾아 보면서 8월에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전의 재난영화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어, 더 재밌고 흥미로운 영화가 개봉되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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