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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정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 출연진, 줄거리, 예상후기

by 퍼스널 오박사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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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시즌2, 시즌3 포스터 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 웹툰 원작 드라마 중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많은 사람들에게 시즌2에대한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스위트홈에 대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제작 소식은 계속되었으나 예정 방영일에 대한 발표가 없어서 도대체 언제 나오나 궁굼하기만 했는데, 2023년 후반기에 방영 날짜를 공개한다고 하니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시즌2와 이어서 시즌3까지 동시 촬영을 한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럼 스위트홈의 출연진과 시즌1의 대략적인 줄거리, 시즌2, 3를 기대하며 예상되는 후기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위트홈 시즌2의 출연진

스위트홈의 출연진은 역시 대단하네요. 시즌1에 이어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실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등의 배우님들과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배우님까지 출연진만 보더라도 빨리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먼저 '차현수'역의 송강배우님 잘생기고 매력있는 얼굴로 많은 드라마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배우님이죠. 스위트홈에서는 외부와 교류를 끊고 방에서 게임만 하며 자살을 결심했던 은둔형 외톨이에서 주민들의 희망인 동시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는 주인공 역할입니다.

다음으로 '편상욱'역의 이진욱 배우님 남자다운 외모에 부드러운 미소까지 갖추었고, '보이스', '불가살'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이미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님 입니다. 스위트홈에서는 고통을 모르고 악을 악으로 벌하는 전직 살인 청부업자로 무뚝뚝한 말투와 험악한 인상, 엄청난 근력과 맷집을 소유하고 있는 역할입니다.

특전사 출신의 소방관 역할인 '서이경' 이시영 배우님은 왠지 실제 성격일 것같은 연기력으로 다른 사람들이 하기 힘든 궂은 일도 솔선수범하고 희생할 줄 아는 성격으로 나옵니다.

새로겜 합류한 유오성 배우님은 괴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부대인 수호대를 이끄는 인물로 '탁인환' 상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백신을 연구하는 박사 '임박사' 역의 오정세 배우님, UDT 중사 출신이자 수호대의 2인자인 '김영후' 역의 김무열 배우님까지 너무 멋지고 대단한 분들이 정말 많이 출연하시네요.

이 밖에도 많은 주조연 배우님들의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스위트홈 시즌1의 줄거리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흥행작인 '스위트홈'의 줄거리를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굳이 줄거리를 써야 할까 싶네요. 간략하게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현수'는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소리내서 말하는 것조차 어려워합니다. 부모님의 사망으로 자살을 결심하면서도 겨우 하는 것은 게임 뿐인 '차현수'는 새로운 곳인 그린홈 아파트의 1410호로 이사를 오세 됩니다. 한강은 무섭고, 죽기위해 선택한 곳은 옥상이지만 옥상에서 발레하는 고등학생 '이은유'(고민시)에게 시선을 뺏기고, 이곳에서 죽지말라는 '이은유'의 말에 또 죽지 못합니다. 중간에 사건의 암시를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경비아저씨에게 침대를 빼라고 말하는 관리인과 썩은 생선을 가져다 주는 입주민 등 스트레스를 받은 경비아저씨가 코피를 쏟는 장면입니다.

게임을 하던 현수는 온라인친구들에게서 밖의 괴물에대한 소식을 듣고 창문으로 확인을 하게됩니다.

이미 건물은 봉쇄가 되었고, 전화는 먹통이되면서 드라마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매편 등장인물들의 이기적인 마음과, 의심, 공포 등 사건 사고들로 괴물이 지배한 세상의 고립된 건물안에서의 생존 내용을 다루는 드라마 입니다. 보는내내 주민들 때문에 짜증도 났고, 화도 났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위트홈 시즌2, 3의 기대되는 점(예성 후기)

괴물화가 되는 차현수와 특수감염자를 신고하면 안전을 확보해준다는 전단지를 뿌리는 정부, 마지막 이송되어지는 '차현수' (송강)를 운전하고 있는 '편상욱' 이진욱을 반전으로 보여주며 시즌 1이 끝이납니다. 흥미진진하고 박진감넘치며 뒷내용이 궁굼해서 잠못이루게 만들더니 더 화나게 반전으로 시즌1을 마무리 짓고,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네요. 분면 우리나라 CG의 역사를 쓸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오래 걸리고, 늦게 연재된다해도 이해하고 기다리는 거구요. 빨리 다음화가 보고 싶은 마음에 짜증도 나고 화가난다는 것은 기대가 크고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시즌1에서 원작웹툰과 스토리가 좀 다르게 흘러가는 것을 보면 시즌2와 3도 웹툰과는 다른 스토리로 흘러갈 것으로 보이기에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대박인 출연진들과 멋진 연기력, 또한 흔하진 않은 소재와 눈으로 보면서도 이제는 CG임을 알 수 없는 연출들만 보더라도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정말 재밌고 대박인 영화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어 볼게 너무 많은 요즘입니다. 곧 있으면 '오징어 게임', 'D.P',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의 시즌2가 계속해서 나올 것이고, 더 재밌고 훌륭한 드라마도 계속해서 방영하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시즌2, 3가 나와서 궁굼한 다음화 때문에 다음날 출근을 걱정하며 밤새 다음화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조금 정신이 없어서 오락가락하며 글을 쓴것 같네요. 다음에는 조금더 차분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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